문피아의 숨어있는 수작들 추천 받습니다.
천애님의 공산만강이라던가 풍류랑행님의 나비계곡이나..
별도님의 검은여우..황야..같은 글이랄까??
저는 소설을볼떄 제일 중요시 여기는게.. 현실성입니다.
뭐 소설읽는데 현실성을 따지냐 라고하면 할말없습니다. ㅜㅜ
주인공이 영웅의 아들,기연도 싫어하는 편입니다.
주인공이 천재인 소설들도.. 일부로 당해주는것 같구요.-_-;;
(사신의 종리추,수호기담의 로이드가 분위기상 천재인것 같던..)
그리고 아까도 말했듯이 현실성이 있는게 좋습니다.
일부 조연들 여러명 죽이시는 작가분들 너무 좋아합니다.
주인공이 위기일때 각성같은걸해서 적을 쓸기보다
운좋게 살아있는게 더좋습니다. 복수가 주제이면
확실하게 "복수할생각"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복수하는데
주인공성격이 순진한건 싫습니다.(이해가 안감)
뒷세계 이야기(살인,도박,오컬트,투기장) 광적으로 좋아합니다.
내마누라는엘프,블랙스펙터같은 글도 좋아합니다.
그런글은없다,니가써라,출판 xxx.. 이런 리플 사양합니다. =_=;;
간간히 올라오는 수작들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이건 질문인데..
무협에서 비무를 할떄 초식을 펼칠때 암기던지면 어떻게 될까요?
(금강불괴도 아니고 막으면 초식이 잘못됄텐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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