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겁니다- (외면)
자연-판타지란에서 연재되고 있는 ‘광월의 서사시’
아직 풀리지 않은 여럿의 의문들을 안고 달리고 있습니다- (외면
아직 발단도 제대로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홍보하기란 왠지 조금 꺼림칙한 기분이 되어가는 요즘입니다-
이해는 합니다만- 초반의 조금만 보시고 억측을 하시는 분들이 꽤나 있으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OTL
다 제가 잘 못한 거지요- 내용 배열이 좀 복잡하게 되어있습니다-
나중에 수정이야 하겠지만- 이미 올려놓고 조금 지난 후인 지금은 조금 난감한 감이 없잖아 있지요-
자- 일단 제 소설을 읽으시면서 주의하실 점.
초반에 나온다고 무조건 주인공이냐? 이건 아니란 말이죠-
초반임팩트에 끌리셔서 앞부분에 나오신 분을 주인공으로 착각하시면 정말이지 ‘곤란’ 하답니다-
또한 일반 소설들과는 그 스토리 패턴이 매우 다르다고 친구분께서 혹평을 하신지라- 이것도 조금 주의하셔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또- 아직 설정 자체가 등장도 하지 않았답니다-
조금씩 드러내려고 노력은-실제로 쬐끔은 나왔습니다-아직은 개연성 문제로 드러나기가 난감한 상황인지라 사건을 터뜨릴려고 계획을 짜고있지요-
참- 제 소설을 읽으시면서 가장 주의하실 점은- 제가 파놓은 함정에 걸리시지 마시라는 거겠지요-
뭐- 그다지 함정파고 기다리면서 독자분들 낚는 재미로 살지는 않습니다만- (외면) 또- 너무 속이 훤이 다 비치게만 가면 재미도 없는 법이니까요-
요새들어 성실연재를 논하기가 힘들정도로 연재를 안해버렸지만-
이제 차차 성실연재의 궤도를 찾아갈 예정이고요-
다음에 홍보글을 올릴때까지 꼭 10만자를 채워서 정규연재란에 입성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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