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하......
몇 달을 고생했습니다.
상상력이 부족했습니다.
필력이 부족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요즘 떠오르는 작품과 비슷한 케이스로 가 보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독보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 아이디어 빌리지 말고... (배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초반 스토리가 비슷했습니다)
그냥 제 길을 가기고 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제 상상력이 犬판이었습니다)...
결국.. 제 길을 찾았습니다.
이틀만에... 1편이 조회수 100 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이 인상적이라 그런지도 모릅니다..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소림투왕(少林鬪王)... 처음 결정했을 땐 꼭 녹림투왕을 따라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쓰고나니 그런 기분이 사라졌습니다.. 개운합니다...
하루에 한 편씩 시간나는 데로 쓰는 맛도 쏠쏠합니다.. (이제 3편 올렸잖습니까!?! < 이 노옴!) - 도주한다...
......
도주하려고 했습니다.. (쿨럭! 이런..)
그래도 이제 여러분께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제 3편 올린 소림투왕은, 나만의 작품이다!
.... 라고 말입니다.. (쿨럭-)
그럼,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소설쓰냐!?!)
그럼, 정말 물러나겠습니다.. (내가 안 보낼 것이다!)
결국, 도주하고 맙니다.
추가 - 이 글은 한담을 가장한 홍보라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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