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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악플쟁이들..

작성자
Lv.6 조인(Join)
작성
07.08.25 20:10
조회
1,074

정말 싫습니다.

피땀 흘려 쓴 글을 몇 마디로 깎아내리는 사람들.

그런 것으로 만족을 얻으시는지 모르겠지만, 당사자로서는 정말 이가 갈릴 정도로 기분이 나빠집니다.

비평은 감사히 받습니다.

실제로 선작이 떨어지는 것을 감수하고 글을 대폭 수정한 적도 있습니다. 비난에 가까웠지만 그것이 '비평'이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악플은 그게 아닙니다.

작가의 무엇을 아셔서 욕을 하시는 걸까요?

대체 왜.. 작가의 작품이 쓰레기 취급을 받아야 할까요?

악플 때문에 글을 접는다는 말, 코웃음 쳤는데..

정말 마음 어렵게 만드네요.

누구인지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남겨주신 그 말, 제 앞에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눈앞에서 똑똑히 말씀해주신다면 들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대화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설프게 아는 것으로.. 다른 이의 가슴에 상처주는 행동.. 그 어디에 즐거움이 있고 유익이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만 줄이겠습니다.

작가로서 좀 더 자중해야 하겠지만 아직 미숙한 탓인지 감정을 절제할 수가 없군요. 죄송합니다.


Comment ' 46

  • 작성자
    Lv.8 아날로그
    작성일
    07.08.25 20:17
    No. 1

    흠 제가본 댓글이 아닌가 생각 되네요. 악플쟁이들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사람인 이상 감정이 격해지는건 어쩔수 없겠지만 슬기롭게 해쳐 나가시길 바랍니다. 소수에 악플쟁이들보다 조인님을 믿어주는 더많은 순수한 독자들이 있음을 알아주세요 ^^ 힘내시라는 말밖에 드릴수가 없는게 안타깝군요. 그래도 힘내세요 ^^ 화이팅~~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만마[万摩]
    작성일
    07.08.25 20:20
    No. 2

    소수의 악플들을 보고

    1~2일 문피아를 떠나 보시면

    악플을 본 것에 대한 후유증이 사라진답니다.

    요즘 자주 애용하고 있는 방법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조인(Join)
    작성일
    07.08.25 20:25
    No. 3

    '아날로그님' - 예, 힘내겠습니다. 저를 믿어주시는 독자님들이 있어서 달릴 수 있는 거지요 ^^
    '만마[万魔]님' - 잠시 떠날까요.. 괜찮아보입니다.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07.08.25 20:32
    No. 4

    악플은 최소한의 관심이라도 있지요. 무플은 관심도 없어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CCC
    작성일
    07.08.25 20:34
    No. 5

    저 역시 악플을 참 많이 받는 문피아의 글쟁이 중 하나로서,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부디 잘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CCC
    작성일
    07.08.25 20:39
    No. 6

    하지나 님//사실 무플도 무섭습니다만, 악플도 의외로 굉장히 무섭답니다; [휴... 이건 뭐 주제의식도 영 엉망이고 표현력도 엉성하고 연결도 제대로 되지도 않고 완전 엉망이네요... 그래도 점점 더 나아지겠지 하며 여기까지 봤는데 더이상은 도저히 힘드네여.. 걍 여기까지만 읽고 갈랍니다. 머 악플이나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제 느낌을 솔직히 말한 거니까 그렇게 이해해주세요. 담엔 더 공부 좀 하신 후에 글을 써주셧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이런 리플 받아보신 적이 있으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예레미야
    작성일
    07.08.25 20:40
    No. 7

    힘!!
    글쓰다보면 악플은 수도 없이 받아요~
    이런 일로 글 접을 생각 하시면 안 됩니다.
    절 조인님 열정으로 물들여 놓고 약한 말씀 하시면 아니됩죠!^^ 흐흐 부디 힘네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수부타이.
    작성일
    07.08.25 20:43
    No. 8

    예전 조아라 연재할때 쓰레기라는 댓글도 받아 봤습니다. 비교적 어린분인듯한 어떤 분에게는 너 자신을 알라는 충격적인 댓글도 받아보고 작가놈들 글 분량 늘리려고 이상한 에피소드를 삽입한다는 댓글도 받아 보았습니다. 문피아 많이 얌전한겁니다.^^ 기운 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CCC
    작성일
    07.08.25 20:45
    No. 9

    개인적으로 전 그냥 욕하는 악플이 더 괜찮더군요. 그런 건 그냥, 가볍게 무시하며 삭제를 누르면 되는데. 진지한 악플들은... 대략 난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수부타이.
    작성일
    07.08.25 20:47
    No. 10

    ccc님. 그대로 주화입마 한달짜리 댓글이네요. 어떻게 견디셨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주극(誅極)
    작성일
    07.08.25 20:49
    No. 11

    맞습니다. 일반적인 욕이라면, 그것도 상욕 비스무리한 건 가볍게 삭제 눌러주면 끝이지만, 뭔가 진지하면서 분석적이기까지한 악플은 사람을 괜히 고민하게 만들고 자신도 모르게 수렁에 빠뜨린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CCC
    작성일
    07.08.25 20:53
    No. 12

    한두 개도 아니고 제 글의 리플 절반이 저런 리플들이다보니; 처음에야 고생 많이 했지만 이젠 나름 면역이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주비(走飛)
    작성일
    07.08.25 20:55
    No. 13

    정말;;; CCC님 피를토할 댓글이군요;; 그걸 이겨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내공이부족하네요 좀더 공부하시죠]. [성장물이니 안볼렵니다].뭐 이런글들...크윽 (다시 욱하는 군요.) 더욱 노력하고 작품으로 승부를 봐야겠지만 댓글하나하나에 흔들리는 마음을 주체할수가 없네요. ^^; 조인님. 악플은 소수이지만 조인님의 글을 사랑해주시는분들은 그 몇백배이상이겠지요. 힘을내셔요. 저도 그런생각으로 이겨낸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당랑고수
    작성일
    07.08.25 20:55
    No. 14

    기운 내세요 문피아는 그래도 악플러가 적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CCC
    작성일
    07.08.25 20:58
    No. 15

    그래도 나름 악플 경험 많은 입장에서 조인님께 위로의 한 말씀을 드리자면,

    [사람들은 대부분 글을 볼 때 여러 가지 면에서 포기하고 본다고 합니다. 그러나 간만에 보는 수작일수록, 기대치가 높아져서 태클을 걸게 된다고 하더군요. (저도 들은 이야기 입니다.) 오히려 조인님의 글도 사람들의 기대치를 높혀주는 글이라 그런 악플을 받게 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게 생각하셔요. 저도 글을 쓰는 입장이라 조인님의 글 꾸준히 보고 있진 못하지만은, 예전 제가 재미있게 읽었던 글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CCC
    작성일
    07.08.25 20:59
    No. 16

    J.cross 님//오탑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정연란 옮기신 뒤로는 못 봤는데, 묵혀두고으니 언젠가 다시 찾아갑니다. 꾸준 연재해주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강산(江山)
    작성일
    07.08.25 20:59
    No. 17

    사랑해요!
    악플쟁이보다
    작가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더욱많습니다
    그걸 바라보며 글을 써주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르씨엘
    작성일
    07.08.25 21:00
    No. 18

    힘내세요. 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통통한악마
    작성일
    07.08.25 21:00
    No. 19

    악플... 사라져야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7.08.25 21:01
    No. 20

    그놈의 악플이... 사람도 죽이는 무기라는걸

    왜 모르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조인(Join)
    작성일
    07.08.25 21:05
    No. 21

    '하지나님' - 그렇군요. 악플이라도 달린 것에 기뻐해야 하는군요.
    'CCC님' - 대단하시군요.. 힘내겠습니다 ㅠㅠ
    '예레미야님' - 감사드립니다. 많은 힘이 됩니다 ^^
    '수부타이님' - 감사합니다 ^^
    'J.cross님' - 후우.. 힘내야겠지요 ^^
    '당랑고수님' - 그렇지요. 그것을 기뻐해야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조인(Join)
    작성일
    07.08.25 21:06
    No. 22

    강산(江山)님, 르씨엘님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형상준
    작성일
    07.08.25 21:07
    No. 23

    악플이라...쩝...저도 생각나는 악플이 하나 있지만...
    그 악플에 대해 저를 옹호 해주시며 보호 해주시던 독자분들의 밑에 달린 댓글에 위안을 삼았던...기억이 나네요...
    그 악플을 보고 정말 충격에 주화입마를 당할 뻔했는데...
    하지만...가장 가슴 아픈 악플은 작가의 정확한 약점을 찌른 것일수도 있습니다...
    정말 개념없는 악플이라면...신경쓸 가치도 없지만 비평이 섞인 악플이라면 그 악플에 조인이 글이 더욱 성장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악플은 너무 가슴 아픈 글...조금만 언어 순환을 해주면 정말 좋을 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김지율
    작성일
    07.08.25 21:07
    No. 24

    힘내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려(黎)
    작성일
    07.08.25 21:10
    No. 25

    하긴 저도 제 태생이 어떻다느니.. 하는 악플을 받아본 터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조인(Join)
    작성일
    07.08.25 21:12
    No. 26

    '형상준님' - 글에 대한 악플이면 비평으로라도 받지요.. 표절이니 뭐니 하면.. 화나잖아요. 제 잘못일 수도 있겠지만. 후우..
    '몽현夢顯님' - 감사합니다 ^^
    '여(黎)님' - 태생..;; 악플이 생각보다 많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당랑고수
    작성일
    07.08.25 21:13
    No. 27

    조인님이 무슨 일때문에 화나신줄 알겠는데... 이일이 커지면요...작가분들 감정 싸움으로 까지 번질것같네요...대충 그분 리플이 어째서 왔는지 대충 출처를 알아보니까요......뭐 그분이 약간 개념없이 쓴것 같기는하네요.. 요즘 소설이란게 참신하다고 해도 결국엔 사람이 쓴거라...큰 틀은 벗어나지 못하거든요...초기 설정이 아무리 특이해도 결국 옛날 소설들에서 약간씩 비슷한 부분이 나오기 마련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형상준
    작성일
    07.08.25 21:15
    No. 28

    허참...그 악플러는 레인을 읽어보고도 그런 이야기를 하든...
    조인이가 받은 거에 비교하면 내가 받은 건 그저 비평이었군..
    쩝..
    당연히 화날 수밖에 없는거야...표절? 이라는 지적이 글 쓰는 사람한테
    얼마나 주화입마를 주는 단어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조인(Join)
    작성일
    07.08.25 21:15
    No. 29

    당랑고수님 - 음, 싸움으로 감정싸움으로 번진다면 제 책임인데.. 그럴 것 같은 기미가 보이면 지우겠습니다. 후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조인(Join)
    작성일
    07.08.25 21:16
    No. 30

    '형상준님' - 뭐.. 제가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쓴 것 같습니다. 아니라고 해도 결과물이 비슷하면 욕 먹을 수도 있으니.. 다만, 말투가 워낙.. 그래서.. 화를 참지 못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악플쟁이
    작성일
    07.08.25 21:22
    No. 31

    저를 싫어하는사람이 너무 많군요 (...;)
    닉을 바꿔야될려나...뭐 그래도 몇년째 별 이상없이 써온 닉이니 딱히 바꾸고픈 마음은...;;

    뭐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놈도 있고 하는게 세상이니, 살아갈 맛이 나는거 아니겠습니까 아하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조인(Join)
    작성일
    07.08.25 21:23
    No. 32

    '악플쟁이님' - 저, 저기.. 그것이..;; 죄송합니다(뭔가 이상해..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당랑고수
    작성일
    07.08.25 21:24
    No. 33

    아마도 일이 커지면 예전에 한번 있었던...표절논란 파동? 이라든가....그런 일이 일어날까봐 조바심이 들어서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전설의CB
    작성일
    07.08.25 21:29
    No. 34

    전 작가님 글이 좋습니다. 저의 선호작에도 있지요. 저도 댓글을 않달고 단지 글만 읽는 나쁜 독자이지만, 그래도 저처럼 작가님의 글을 좋아해서 보는 사람이 나쁜시선으로 보는 사람보다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힘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조인(Join)
    작성일
    07.08.25 21:39
    No. 35

    '당랑고수님' - 제가 떳떳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럴까요. 현재 표절로 의심받을 부분은 없어졌다고 생각하는데..;;
    '전설의CB님' - 악플이 오늘 큰 일을 했군요. 저의 독자분 한 분을 더 알게 되었다면 남는 장사가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달구씨
    작성일
    07.08.25 22:11
    No. 36

    일곱번째 기사는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설정이 많았기 때문에 독자들의 표절얘기를 많이 했던 것 같네요. 설정을 좀 빌려오는 건 미리 말을 해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취미로 쓰는 거라면 용납이 될 수 있겠지만 출판을 목적으로 한다면 문제가 생기니까요..구체적인 내용까지 똑같다면 정말 할 말 없는 것이지만요. 대부분의 판타지 소설들이 반지의 제왕에서 설정 따오는데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없으니까요...(sf같은 경우에는 은하영웅전설에서 따오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
    어찌됏건 수정하셨으니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조인(Join)
    작성일
    07.08.25 22:19
    No. 37

    '달구씨님' - 예, 많이 바꾸었지요. 후우.. 이래도 표절이라 하신다면.. 뭐.. 어찌해야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호남
    작성일
    07.08.25 22:48
    No. 38

    저도 댓글을 봤는데. 아마 낚시꾼일거 같네요.
    작가님 글을 읽어봤다고 생각되지도 않더군요.
    그냥 지나가다 악의적으로 돌멩이를 던진 거죠.
    그 후의 파장을 예상하고 악의적으로...
    그러니 철저하게 무시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영[永]
    작성일
    07.08.25 22:57
    No. 39

    흐음... 그 조인님의 작품을 쓰레기라고 표현하는
    그 악플을 보면서 '아, 내 작품이 저 분에게는 쓰레기구나,
    좀더 열심히 써서 저분한테도 인정받는 작품이 되게 만들자.'
    라는 생각을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악플도 바꿔 생각하면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작성일
    07.08.25 23:18
    No. 40

    결론은 비난은 안받고 칭찬만 받겠다는거?
    글러먹었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당랑고수
    작성일
    07.08.25 23:22
    No. 41

    풉님 앞뒤 상황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막말하는거 아니죠 -_-;;; 조인님은 비난을 받을 행동을 하신것도 없고 단지 초반 설정이 비슷하단 이유로 표절이란 말을 들으셔서 화가나셔서 그런겁니다(솔직히 제가 봐서는 표절이라고 할만한건 없는데 말이죠....일곱번째기사와 비슷한 설정을 가진 소설을 약 2년? 3여년전에 본적이 있어서 말입니다 게다가 요즘은 표절이란 말을 쓰기가 힘든 시대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07.08.25 23:28
    No. 42

    당랑고수님의 댓글 중 한부분이 마음에 걸려 댓글답니다. 요즘은 표절이란 말을 쓰기가 힘든 시대라고 하셨는데, 무슨 의미로 쓰신 글인지 이해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절은 존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헤카
    작성일
    07.08.25 23:29
    No. 43

    조인님 힘내세요!!
    제가 있잖아요~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조인(Join)
    작성일
    07.08.25 23:54
    No. 44

    '호남님' - 감사합니다 ^^
    '영[永]님' - 그렇군요. 그래야겠지요.
    '풉님' - 전 비난은 받지 않습니다. 제가 비난받아야 할 짓을 했다면, 받겠습니다만.. 누명으로 받는 비난은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글러먹었다라.. 험한 말을 쓰시는군요.
    당랑고수님, 핏빛노을님 - 표절은 민감한 문제이지요. 그것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기에 저도 주저없이 글을 수정한 것입니다 ^^
    '헤카님' - 감사합니다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소월(小月)
    작성일
    07.08.26 02:17
    No. 45

    제 경우엔 연재하는 동안 악플이 딱 한번 달렸네요.(전 집필에 도움이 되는 쓴글이냐, 무익한 쓴글이냐 하는 걸로 악플을 정의 내립니다.)
    그 내용이 아마, '결국 중국인이 주인공이니 이 글 작가는 매국노다!'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화가 난다기보단 재밌어서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쨌든 조인님의 글을 읽는 수천 수만의 독자가 있음을 다시 떠올리시고, 건필하세요. 제발 글 좀 올려주시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메릿사
    작성일
    07.08.26 09:37
    No. 46

    저도 오늘 아침 소설을 확인하니 이런종류의 댓글이 있더군요. 한분이 몇편에 소설마다 이런 댓글을 다셨는데. 순간 숨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힘내시고 저도 힘주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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