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텍스트 파일로 유출된다거나 하는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
ㅡㅡ^ 이제는 소설책까지 스캔혹은 다카로 찍어서 배포가 되더군요
사장님께
"사장님 왜 일곱번째기사는 안들어와요?" 했더니..
컴퓨터를 살짝보여주시고는
"이렇게...그 소설은 사진으로 나돌아..."하면서 보여주시더군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ㅡㅡ;;
몇몇인기작임에도 불구하고 안들여 놓거나 반품하는 책들은 책방주인들도 다들 시캔본이 나도는걸 알기때문이라더군요.
텍스트 파일과는 다르게 정말 스캔이나 디카본은 책하고 별반 다를바가 없어버려서 텍스트 파일이 나도는 책들하고는 정말 별개로 대여율이 낮다고 하네요
하긴 우리나라 책값이 비싸긴하죠..그래서 대여점이 있는거고...하지만 이정도는 너무 했다고 보네요ㅡㅡ;
저도 라이트노벨류(NT,EX 소설)는 구매해서 봅니다. 대여점에 없기도 하거니와 조금싸죠 ;;; 몇천원차이인데 그게 큽니다. 그리고..왠지 사서 소장하고 싶은쪽도 그쪽이 더 많기도 하고...소설들이 톡톡튀고 특이한게 많다보니..소장하고픈 책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무엇보다도 라이트 노벨을 굳이 사서보는이유는 대여점 대여 불가 정책과 아주 강력한 판권 보호정책이 있기 때문이지요. 정말 유출본 찾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찾아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음)
여타 출판사들도 판권보호정책정도는 쫌 강력히 해줘야 하는거 아닐가요? ㅡㅡ;;
세상에 소설책의 스캔본이라니...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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