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루그리폰입니다.
저번에 정연란에서 연재를 했었고 이번에는 새롭게 자연란에서 연재를 합니다.
갑작스러운 운석의 충돌로 인해 전 세계의 삼분의 일이 폐허가 된 '대재앙 이후의 세계.'
그리고 그 세계에서 벌어지는 생존을 위한 싸움.
정의도 악도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날카로운 계산과 이기심만이 남아있는 세계에서,
자신의 목적을 위해 모든 것을 저버릴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
낡은 전설과 오래된 시대의 이름 '라파예즈.'
자유연재란/판타지. 블루그리폰 - 라파예즈.
언제나 그렇듯이 재미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후회는 남겨드리지 않겠습니다.
p.s
개념작이라는 걸 써보려 합니다.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추구하는 작품을 말이죠.
요즘 여러 좋지 않은 소식들 때문에 약간 우울해진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관심 할 순 없으니까요.
하지만 마음을 바꾸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써보고 싶습니다. 모든 열정을 쏟아서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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