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굳이 '필력을 늘리기 위해' 라는 서두를 단 것이 괜히 오버같다고 스스로도 느끼지만..
혹시나 '일반적인' 추천을 부탁하는 글로만 생각하시고,
제게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혹시나..)이 지나치시진 않을까하고 써봤습니다^^;;
각설하고,
평소 판타지는 조금 먼 곳에 두고, 무협만을 봐왔었는데..
문득 판타지적인 문체랄까.. 배경이랄까..
무협과는 다른, 또다른, 상당한 아름다움(?)을 알게 됐습니다.(모 소설을 통해^^;)
그래서..
감히 부탁드립니다.
판타지&무협의 '교과서'라고 말할 수 있는 소설을 추천부탁합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교과서라 함은..
판타지를 예로 들자면, 무공(?)에 대한 분류를 꽤나 자세하게 필술했거나.. 또는 배경, 직업, 등등.
[한마디로 재밌게 보면서도 '배울 수 있는' 소설]
물론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더 합리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변명 아닌 변명을 해보자면..
글 속에 녹아든 정보를 그대로 추출(^^') 해내고 싶습니다.
딱딱한 정보가 아닌.. 글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상태의 정보 말이죠.^^
그래서 제가 굳이.. '교과서'적인 무협&판타지 소설을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혹여나 아시는 정보가 있다면 모두 풀어내주세요
도움을 얻은 아이디 하나하나 다 기억해서,
나중에 글을 쓰게되면 꼭 '서장' 말미에 감사를 표하겠습니다.
(어차피 초보작가의 글에 오르는 거라.. 별 영광(?)은 커녕, 뭣도 아니시겠지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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