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나무숲 어제 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대단하더군요..이걸 판타지라고 해야할지..
솔직히 말하면 하두 많이 추천이 올라와서 한번 보았습니다.
처음부터 끌어들이는 그 흡입력은 정말 대단하더군요.
음악가의 이야기 인듯 하면서 무슨 미스테리물 같기도 하고..
어느새 글을 읽는 저는 글 속에 빠져있는 걸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잔잔하게 시작했던 글은 점점..광기가 되어 독자들을
사로 잡은 그 미친듯한 문장력..
감탄 하고 또 감탄 했습니다.
이것이 절정일지..이제 막 사건을 터트리는 초반부 일지..
결말일지는 이 글을 끝까지 다 읽어보아야겠지요?
그 끝을 보길 원하며 함께 광기의 연주로 빠져들고 싶으 신 분!
나태한악마의 얼음나무숲..그곳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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