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논란소지가 있는 글을 올려 문피아 독자분들께
죄송합니다 (__) 그래도 문피아나 장르 문학의 지속적인 성장을
바라고 있는 한명의 독자의 작은 생각이었다고 생각해주십시요.
요즘 제가 회사에 출근해서나 새벽에 잠을 못이룰때 ^^;;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ProSpecter 님의 The블랙스펙터입니다.
오늘 문득 조회수를 보니 6~7천대를 유지하고 있는 인기있는
작품이라는 것을 새삼 알게되었습니다. ^^ 저만 좋아하는게 아니었네요 ㅎㅎㅎ
진중한 내용 전개는 아니지만 뭐랄까 읽으면서 살짝살짝 미소지을수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사와 마법사가 한 팀이되어서 전쟁을 수행한다는 것과 마법을 현대식으로 적용한듯한 작가님의 묘사들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여자 주인공 이름이 리니지1의 라미아 의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볼때마다 미소짓게 만드네요 ^^?
아직 초입이지만 상당한 몰입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오는날 우울한 기분 속에서 살짝 미소지을 수 있는 작품중에
하나라고 생각이되서 추천합니다.
Prospecter님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열혈 독자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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