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영지발전물을 아주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ㅋㅋ 요즘 문피아에 영지발전물이 아주 씨가 말라 버려서 (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아라와 에프월드까지 진출했습니다. (영지발전물에 목이 너무 말라서 ㄷㄷ;;). 진출한 결과 아주 재미있는 소설 2개를 발견~~!! 했습니다. ^^;; 우선 조아라에서 하나 발견했고 에프월드에서도 하나 발견했습니다. 후후...... 조아라는 분량이 아주 많으므로 일독을 권해 드리지만 에프월드는 조금 모아서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바로 추천 들어가겠습니다.
우선 조아라에서는 "프로젝트 노아 (부제 대마법사 카레인)" 를 추천합니다. 소설은 주인공이 발전된 문명에서 우주선의 고장으로 인해 판타지 세계로 떨어지면서 시작됩니다. 우주선이 드래곤의 공격으로 파손을 입고 주인공은 죽은 드래곤의 드래곤 하트의 능력을 일정부분 이어받아 강한 마법사가 됩니다. 주인공이 떨어진 세계는 마법사가 아주 귀한 세계입니다. 그래서 3서클만되어도 자작의 작위를 받기 때문에 주인공의 자신의 능력을 숨기고 적당히 잘 살아보려고 하지만 일이 꼬이면서 자신의 능력 중 일부분을 드러내면서 인정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지금은 후작의 작위 (현제 주인공은 5서클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척 하고 있습니다.) 를 받고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키는 단계까지 와 있습니다. 나름대로 유쾌하면서도 웃기고 가벼운듯 하면서도 무개감이 조금 느껴지는 글이라서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음 에프월드에서는 "폭풍의군주" 추천합니다. 지금 분량이 16편 정도 올라와 있습니다. 모아서 읽는 분들에게는 분량이 조금 적은 듯 하군요 ^^;;/. 이 글은 자작가였던 가문이 백작가와의 싸움으로 인해 변방의 섬으로 영지를 옴긴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모든것이 부족한 섬이지만 소영주의 노력으로 인해 점차 부유해지면서 힘을 기르고 있는 상태 입니다. 하지만 자작이었던 가문이 몰락하면서 작위계승에서 남작의 작위를 받았으니 그다지 잘 나가는 상태로도 보기 어렵죠...... 흠흠// 글이 아직 초반부 이다 보니 소영주가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고 영지의 힘을 키울지 아주 기대되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전통적인 영지발전물 같은 느낌이 오더라고요 ^^;;//... 어쟀던 영지발전물에 목말라 있던 본인에게 비를 내려준 아주 예감이 좋은 소설이었습니다. 초반이다 보니 작가분의 연제 속도가 빠른것도 좋은점이지요 ㅋㅋ...... 하루에 2~3편은 올라오는 듯 합니다. 어쩄던 아주 재미있는 소설이니 영지발전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영지발전물에 목말라 있던 제가 두개의 작품을 발견하고 목마름이 가신 후 한번 추천해 봅니다. ^^;;
P.S 문피아 연재작이 아니어서 제재 받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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