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께
아래 1,2권은 재미가 있는데 3권부터는...?
얘기가 있어서 한 말씀드립니다.
요즘 독자들은 대부분 처음이 재미 없으면 외면하지요.
원인은 거기에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출판된 책들이 문제가 있다는 얘긴 아닙니다.
글이란 처음엔 전개 과정이라 재미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런 글들은 후반으로 갈수록 재미가 증폭하지요.
독자들께서 이점 감안하셔서 글을 읽으신다면 작가들이 도중에 연중하는 경우는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작가들은 처음 1,2권에서 반응이 없으면, 특히 취미가 아닌 목적이 있는 작가들은 글쓸 의미를 잃게 되지요.
독자들께선 초반보다 후반을 염두에 두고 글을 읽으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댓글 선작에 인색한 독자들께선 불평도 삼가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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