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의 금은동. 4등은 뭐 안주나?

제목 : 마인동화. [어린이의 동화가 아닌 同化)]

장르 : 판타지.

분량 : 약 17여회 [각 회마다 내용이 알참]

연재장소 : 정규연재란.

- 줄거리

4번째란 힘들다. 상위권도 보통 3위권까지만 쳐주는 올림픽을 비롯하여 어째든간에 4등은 매우 애매한 숫자다. 귀족가의 네번째 아들인 주인공. 그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마족과 계약을 맺기 위하여, 마법진을 그리고, 지나가던 개미(...)를 제물로 바친다. 그런데 그 계약이 성공해버리고 말았으니?

- 감상

솔직히 분류를 해보자면, 요즘 나오는 마족물과 다른 점은 그다지 보이지 않습니다. 초반에 주인공이 엄청난 힘을 얻는 것도 먼치킨과 멀어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점에서 재미를 끌어낸다는 것도 꽤나 힘들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재미를 끌어내고 있는 마인동화에게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한번 시간을 투자하셔서 재미나게 읽으시고, 선호작 추가하기에 전혀 나쁘지않을 글입니다.

물론 한번에 달렸기에 댓글 한번도 달지 못한 점 김유현님께 죄송한 말씀올립니다.

- 마무리

김유현님의 마인동화, 추천합니다.

[劍客]

지금 보러 갑니다~

[Zenimyth]

보러갈꼐요

[신운]

간만에 마족물이네요.. 재밌겠네요~ㅎ 일단 선작 ㅎ

[내말들어]

흠.......개미(?)재물에 흥미가...ㅋㅋ

[윗분]

4등 줘요~ 장려상~

[진유현]

추천 감사합니다!
이거 참.. 초코렛 먹고 체해서(...) 며칠 째 상태가 저조했는데..
추천글을 보니 붕붕드링크 먹은 듯 호랑이 기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