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몽환서생
연재량 : 약 40여회.
장르 : 무협 아니 몽환무협.
연재장소 : 정규연재란.
- 줄거리.
아내를 잃고 죽음과 친해지려는 강안. 그의 별호는 몽환서생.
하루하루를 겨우 살아가다가 우연히 어떤 음식점에서 잡혀버리고 만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그 음식점에서는 인육을 팔고 있었던 것.
그 음식점에서 우연찮게 현상금사냥꾼인 폐인대제라는 무공의 고수를 만나고, 강안의 인생은 서서히 꼬여간다.
- 감상
정말 몽환적입니다. 원래 설태희님의 글솜씨는 하오문주 때부터 신묘했지만 이번에서도 신묘합니다. 빠른 듯하지만 한편으론 한없이 느긋한 전개와 사람의 뒷통수를 연신 때려대는 전개. 문피아에 놀러오셨다면 한번쯤은 봐야할 작품입니다.
- 마무리
몽환적인 무협, 설태희님의 몽환서생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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