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예.
안녕하세요.
이럭저럭 살아가는 카레왕입니다.
-_-;;
-_-;;
-_-;;
훗.
연중상태로 보이는 글이 세개인 멋진 사람입니다.
-_-;;
-_-;;
-_-;;
훗.
현재 공부중입니다...... 랄까. 하지 않으면 진급은 없다!! 라는 위기감에 시달리고 있습지요.
일례로...
내일 보는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오늘 아침 6시에 일어나서 평소에 하지도 않던 공부를 했지요.
그러다 보니 8시 반쯤에 너무 졸려서 잠시 이부자리에 누웠습니다. 수업은 아침 10시인지라 30분만 누워 있다 가려고 했거든요.
....................................
눈떠보니 11시 반 -_-
이윽고 울려오는 핸드폰 벨 소리(제 핸드폰 벨 소리는 귀신 울음 소리입니다.).
뜨악.
교수님이셨습니다.
"널 죽이러 가겠다."
맨 마지막 말이 이런 식으로 들렸습니다. -_-;;
그래서 지금 학교입니다. -_-;;
자, 여기서 알 수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연중이라는 거~
-_-
-_-
훗.
공부해야 합니다.
여기서 유급할 수는 없지요.
대략 삘이 오고 짬만 나면 조금씩 수첩에다 끄적이는 중이니...
-_-;; 너무 분노하지 마세요.
자.
그럼 이만.
다음 회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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