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같이 비인기작품을 연재하는 작가들은
홍보하지 않는 한 조회수가 100에서 200을 겉돕니다.
독자분들 중엔
가장 최신에 올라온 글을 보고 찾아오신 분들도 계십니다만
금방 금방 새로이 올라온 글들때문에 역시 비인기작가들은
금방 묻혀버리기 쉽상인데요
그래서 묻습니다.
어느 시간대에 글을 올려야 가장 많은 조회수를
확보할 수 있을까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우리같이 비인기작품을 연재하는 작가들은
홍보하지 않는 한 조회수가 100에서 200을 겉돕니다.
독자분들 중엔
가장 최신에 올라온 글을 보고 찾아오신 분들도 계십니다만
금방 금방 새로이 올라온 글들때문에 역시 비인기작가들은
금방 묻혀버리기 쉽상인데요
그래서 묻습니다.
어느 시간대에 글을 올려야 가장 많은 조회수를
확보할 수 있을까요?
좋은 말씀들이 많으신데..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닌듯하네요.
문피아 쪽은 자세히 모르겠고 조아라쪽을 기본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새벽시간에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새벽 3시쯤 올리면 3시간정도 메인에 등록되고는 했었죠. 보는 사람도 적고 쓰는 사람도 적지만 일단 시간은 길다는 이야깁니다.
아침시간에 올릴 경우 1시간쯤 메인에 홍보가 되더군요.
저녁시간 5시 10시 사이에 올리신다면 홍보되는 시간이 5분에서 10분 사이였고요.
어느시간에 올려야 하는 건지는 정하기 나름이지만 이래저래 따져 볼때 선작수가 가장 많이 올랐던 것은 아침시간이었어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고.. 저도 비인기작을 쓰는 사람이라서... 참고자료로 사용하세요.
저는 작가도 아니고 그저 독자에 불과합니다. 그것도 비인기작은 잘 보지 않는 나쁜 독자이지요... 그런 저의 관점에서 볼 때...
문제는 어느 시간대 연재하느냐... 이거 보다는... 먼저 묻습니다. 비인기작이라 할 때 보통 한 편당 몇 분 정도 읽으시나요... 어느 정도가 비인기작으로 분류가 되는지 잘 몰라서요... 어쨌든... 한 분이 읽으시든 열 분이 읽으시든 간에... 관건은 이겁니다. 그 독자 중 한 사람이라도 감동을 시키면 됩니다. 정말 재밌구나... 보통 독자들은 자기가 읽는 작품이 정말 재미있을 때, 그런데도 그 작품이 인기가 없을 때 묘한 책임의식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재미있는데 왜 인기가 없지? 안 되겠네... 내가 추천글을 남겨야겠군... 정말 한 분이라도 추천글을 잘 남기면 이게 정말 대박입니다...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읽을 거리를 찾으시는지... 하지만 한담란에 올라온 추천글을 뒤지면서 찾으시는 분들이 상당하실 겁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은 대체로 추천글이 뜨고, 그 추천글을 읽으면 한 번은 그 소설로 달려가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달려온 분들 중에 절반 아니 삼분의 일 정도만 남아도 이게 상당할 겁니다. 그리고 그 분들 중 또 어떤 분이 추천글을 남기시겠죠... 그렇게 추천글이 연이어지면 어느새 나의 작품은 인기작이 되는 거지요... 고로 결론은 재미있는 글을 쓰셔야 한다는 거고요... 그리고 작가에게 주어진 일주일에 한 번 홍보글도 잘 활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저자세로 나가면 오히려 역작용이 일어나서 안 되고요... 자신의 글의 성격이나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내는 본문 중 일부... 그리고 간단한 소개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홍보글이 제일 포스가 강하더군요... 그리고...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님의 글에 대해서... 제목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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