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라빰빰!! 빠라라~~빠빠빰!!!(격렬해진 배경음악)
토요일을 맞이하여 내일 드디어... 쉬는 날~ 유후!!(집에서 뭐하냐-_-;; 아... 밥을 먹을 수 있을까?ㅠ)
음... 내일은 일요일인데 왠지 모르게 우울해질 것만 같군요.
어쨌든, 개인적 얘기는 살짝금 넘어가도록 하죠.
오늘은 '데'와 '대'에 대해서 설명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그 아이가 ...했대!', '그 아이가 ...했데!'
이 부근에서 헷갈릴 수 있죠... 많이들 써보신 분들도 가끔가다 머리가 띵해지면서... '어느게 맞는 거드라-_-;;'하시는 분들 있으실지 모르십니다!
[....했데!]
이것은 자신이 느낀 감정을 얘기할 때나 쓰는 거죠.
[...했대!]
는 반대로 다른 사람의 말을 빌려 사용할 때 쓰는 것입니다!
[누구누구가 못생겼데!]
라는 말은 자신이 직접 그 누구누구씨(?)를 본 후에 말 하는 거지요.
누군가 [누구누구가 허벌나게 잘생겼대!!]
이러면... 다 소문이니 일단 믿지 말고요ㅎ
어쨌든 누군가에게서 들었을 때나 사용하는 말입니다.
우리의 한글 우리가 알고 써야지 우리가 아니면 누가 써주겠습니까?! 간단한 한 글자 한 글자를 그저 괜찮다며 넘어가면 우리들의 한글이 위협받게 된답니다ㅠㅠ(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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