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권까지 전부 구입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미리니름이 있으니 읽지않으신분은 안 보시는게 좋을 겁니다~
풍치도에서 노구겸의 무덤이라고 추정되는 무덤에 실종되었던 구양정이 있잔아요. 그 시체가 어떻게 거기에 있을 수 있을 까요?.. 즉 하판낙과 도헌이 구양정에게 술을 먹이고 떠나고 석대룡인가 하는 인물이 구양정을 간살하는데 그 시체는 누가 그 굴속 무덤에 갖다놓은 거죠? 구양수와 연자심만 알고 있다고 생각되던 굴을 도헌 역시 알고 있어서 간살된 구양정을 그 굴속 무덤에 묻은 건가요? 도헌이 그 굴로 와서 선부들을 죽인 것으로 봐서는 도헌역시 그굴을 알고 있었고 노구겸이 죽은 것도 알고 있었기에 노구겸의 무덥으로 위장하여 구양정을 묻은 것이 그나마 맞는 것 같기는 한데,,
광기를 유심히 보신분께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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