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평입니다.
작년 1년 동안 무기력증에 빠져 고생만 하다가 겨우 빠져 나왔습니다. 아마추어로 돌아와 다시 작품활동도 시작했고 새로운 작업에도 도전 중이라 즐겁고도 고생스러운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사평평론 시간입니다.
기본적인 룰은 이전과 같습니다. 평론을 받을 작품은 이야기가 완성된 소설일 것. 작품의 완결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 내 하나의 에피소드를 말합니다. 이야기의 시작과 끝을 읽지 못한다면 평론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평론을 완성하기 까지 시간은 전 보다 더 길어질 거로 예상됩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시면 그 중 다섯 작품을 골라 선정하겠습니다. 선택된 작품은 아래에 ‘접수 되었습니다’ 이렇게 댓글을 달아 드립니다.
전에는 선착순으로 뽑았습니다만, 가끔 위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분들이 신청을 해 주시는 경우가 있어서 이를 걸러내기 위한 작업입니다. 어지간 하지만 않으면 선착순 마감이 될 걸로 보입니다.
완성된 평론은 쪽지로 업데이트 알림 후 비평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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