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게 잘못 되었단 건 아니에요.
누가 봐도 억울하고 잘못된 일들 소설 속에서나마 권선징악 실현하는 거 보면 저도 속 시원합니다.
유승준 사건, 비리 정치인, 이번 옥시 사태 등등...
특히 이것이 법이다 자카예프 작가님. 애정합니다 ㅎㅎㅎ
하지만 때로는 어떤 소설들은 그렇게 까일 이유가 없는 사람, 사건 자체가 아닌 굴뚝에 연기나는 사건...
뭐 가장 큰 예를 들자면 타블로 사건이 있겠지요.
그런 사건이었을 때도 디스를 할 때가 있어요.
이름을 아주 살짝 바꿨지만 누가 봐도 누군지 알 수 있게요.
아무리 소설이란 형식을 빌린다 해도 그건 그리 올바른 방식이라 보이지 않습니다.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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