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를 하루에도 몇 번씩 드나들면서 어디에다가 글을 남기는 것을 무진장 부끄러워하는 사람입니다. 제목에 나와 있는 대로 그냥 글을 남겨보고 싶어서요.
하루가 다 지나가는 밤 11시 반인데다가 밖에는 비가 와서 그런가봐요.
사실은 글을 써야 하는데, 좀처럼 손이 나가지 않네요. 글이 아닌 이런 잡담이나 남기고 싶고 그래요. (사실 전 오늘도 어제도 엊그제도 글을 안 썼어요. ;ㅁ;)
여전히 망생이나 다름없는 글쟁이라서 꾸준히 글을 써야 하는데...저는 그게 참 어렵네요.
매일같이 꾸준히 글을 쓰시는 분들, 특히 성실연재하시는 분들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ㅁ< p="">
저도 부디 이런 분들을 본받아서 목요일부터라도 열심히 글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주말에는 친한 지인과 열심히 놀 예정이에요. 무엇을 먹고 무엇을 볼지, 그런 것만 생각하고 있네요. 그러니까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어떻게든 써야 하는데....
제 자신에게는 조금도 믿음이 가지 않네요. ^^;;
아무튼 아무런 의미도 없는 제 잡담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주 남은 날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덧) 그런데 이 게시판에 이런 글 올려도 되나요......? 되겠죠? 안 되어서 삭제되면 무진장 슬플 것 같거든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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