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가의 고유권한이죠. 하지만... 창피함은 보는 사람의 몫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디스하는 그 인물이 어떤 인물인지에 따라 반응이 다르지만 노림수로 심하게 모욕하는 글이라면 제지해야 할 필요도 있는 거 같아요..
요즘 현대소설 보면 대부분의 작가들이 반정부적 성향이 짙더라고요. 항상 정부는 악하고 야당은 정의다! 라는 주의. 대한민국이나 1979 같은 소설들이 많이 나와야 밸런스가 맞을텐데 말이죠.
연예인처럼 구설수에 올라서 진실의 여부가 밝혀지지 않았는데도 사실처럼 인증된 사건에 대해서는 눈살이 찌푸려집니다만, 확정적인 부분에 대해서 까는 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욕심으로 나라를 말아먹은 특정인물들 이라던가. 정치를 사업으로 생각하는 정치인들 라던가.
다른 사람들이 쓰는 것에는 무어라 할 생각이 없습니다만, 저는 조금 지양하는 편입니다.
작품을 위해서인가가 중요하겠죠. 작품성을 위해서 그러한 사건이 들어간것인가. 아니면 개인의 자기위로행위를 위한 것인가겠죠. 전자라면 상관없고, 후자라면 안타깝네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