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문피아에 판타지 메디컬 물을 연재하다가
독자분이 어설프다는 댓글을 남겨서 상처 받고
쭉 연중하다가
갑자기 메디컬 물을 다시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판타지 메디컬 물 괜찮을까요?
글쎄요, 좀 애매한 장르이긴 하네요. 마법이 있다면 굳이 의학이 발전할 필요가 없을테고, 마법이 없고, 중세 배경이라면 그냥 대체역사물일 거 같은데 말입니다. 게다가 주제에 의학이 들어간 이상 공부는 어쩔 수 없는 노릇이라서... 참신하기는 할 거 같은데, 과연 유지가 될 것인가가 관건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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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잘나가던 한창때의 의사가 환생하거나 차원이동을 한다던지 아니면 1서클 괴짜 마법사가 모종의 연구 중에 전생각성을 하더지 해서 주술이나 마법과 접목시켜 자신만의 의술을 개척한다면 어떤가영? 요즘 잘나가는 몇몇 의사들처럼 한의사 자격증도 있는겁니다. 최강 의사 뙇 하고 탄생합니다. 의료기기는 마법과 주술로 대처하는 거죠 핳핳 스케일 크네요. 근데 신전이 알력을 행사해서 쫓기기도 하는 겁네다. 홯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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