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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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피스를 보면서 가끔 넋빼고 줄줄 웁니다. ㅠㅠ
고잉메리호가 스스로 와서 일행을 태워줄 때 줄줄 울었어요. ㅠㅠ
나미짱 구하러 해군본부인가 쳐들어 갈 때도 울었죠. ㅠㅡㅠ
보통 애니들 보면 걔네들 근본사상이 우리랑 달라서 저도 쓸 데 없다고 생각되는 말들이 많아욤.
애니에 일부러 자기들 사상을 입히는 경우도 있죠..
애니를 하나의 정치,외교 전략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사실을 알고 나서 원피스하고 드래곤볼만 보고 있습니다. 팬이라서요;;
그런데 일본 애니에 해적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게 자기들이 천년이 넘게 해적질 하며 아시아를 괴렵혔던 역사를 미화 하기 위한거라는 말도 있어서... 쩝쩝
뭐, 그 동네는 해군 외엔 군대가 없으니 그런 스토리가 짜졌을지도....
원피스는 저도 명대사 많이 기억하고 있음. 그 때가 고딩 때였는데, 로빈 구하겠다고 처들어 갔을 때도 하나 있었죠.
여기는 일만 명의 군대가 있다나 뭐라나. 그 도발에 루피 대답만큼은 기억합니다.
'아, 그래. 난 혼자다.'
그 당시엔 그 말 하고 손꺾을 때 참 멋지게 보였었지요 ㅋㅋㅋ 그거랑 기어 세컨드랑....
드래곤볼은 그냥 번역이 재미있었던 것 같고요. 대갈빡이라는 단어라던가 번역을 막 재미있게 해 놨더라구요 ㅋㅋㅋ
미화야 뭐, 걔네들 맨날 하는 짓거리가 그거니까 이제 별로 신경도 안 씁니다만.... (창작은 그냥 창작으로 볼래요)
솔직히 이제와선 쟤네 자기들끼리 미화하는데 뭐 어쩔? 쟤네가 북을 치든 장구를 치든 내 알 바인가? 그 생각밖에 안 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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