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스레이지 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달리시는 작가 어려분들께 박수를 보내며,
어제 하루 쉬고 돌아왔습니다.
라고는 해도... 사실 뭐 쉬는 게, 쉬는 게 아니죠.
월요병이라는 게, 사실 직장생활 하시면서 글 쓰시는 분들이 아니면,
딱히 있나요? 전 없...
흠흠... 넘어갑시다.
그럼 궁전의 변화부터 살펴볼까요?
궁전
자, 2일차까지만 해도 1.1만자 행진을 하시던 피메리 님께서 낙오!
1위를 유지하고 계신 분들이 9명으로 줄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궁전 개축 공사로 인해서 TO가 2자리 줄었다는 소식입니다.
그렇죠. 궁전에는 바글바글 모여 사는 게 아닙니다.
아시잖아요?
저택
단칸방이 싫다며 올라오신 두 분이 보이는군요.
일반 주택도 아니고 저택으로 이사오실 줄이야.
위래 님의 마왕이 너무 많다: 54계단
전장범 님의 골프의 신: 43계단
훌쩍 점프 뛰셨습니다.
과연 언제까지 저택에서 살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합시다.
주택
1.1만자를 투척하면 순위가 껑충 뛰는 것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아, 물론 초중반, 그리고 중위권 아래에서만요.
무려 99계단을 오르신 분이 계시네요.
동굴이 질렸나봅니다. 사실 그래요. 문이 없거든요.
진명 님의 천마 더 비기닝이 99계단을 오르며,
43위에 안착했습니다.
페이스 조절 하고 계신 거 맞죠?
이러다 내일 갑자기 집 잃고 떠돌이 되는 건 아니겠죠?
단칸방
네. 주택의 값비싼 집세 혹은 관리비를 내지 못하며,
결국 단칸방으로 밀려난, 참혹한 현실을 보여주는...
그리고 반지하 생활을 청산하고,
슬금슬금 도약을 준비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내가 단칸방에 살았던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ㄷ....
크흠...
네, 뭐 특별한 건 없습니다.
제가 이 라인에 있다는 거 빼고요.
반지하
아이고 표가... 스샷을 너무 넓게 찍어서,
수식 대응용 전날 데이터까지 찍혔네요.
뭐, 데이터가 잘못된 건 아니니까 그냥 넘어갑시다.
문피아 게시판 폭 때문에 사진이 왕창 쪼그라들어서 보기 힘드시겠지만,
클릭해서 보시면 크게 나오니까, (제맘대로)괜찮습니다.
네...
사실 이거 다시 올리려면 글 처음부터 써야 돼요.
물론 복붙하면 되지만, 그거 은근히 귀ㅊ...
크흠...
어쨌든 겨우 3일차인데도 불구하고
이쪽은 변화가 그렇게 크진 않네요.
바닥 뚫고 내려오는 분도 없고 말이죠.
동굴
또 잘못 찍었습니다만, 위에서 말했듯이...
넘어갑시다.
정신이 없네요. 왜그러지... ㅠㅠ
0.3을 유지하시는 분은 이제 블랙건 님의 마신노트 하나 뿐입니다.
이것도 곧 0.4 한번 나오면서 없어지겠네요.
이번엔 최하위 경쟁이 없군요.
이것도 은근히 재밌는데 말이죠.
홈리스
네, 집을 잃고 떠돌이가 되신 9명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수고하셨습니다.
인터뷰는 추후에 중계를 통해 모집하도록 할게요.
저는 이만 다음 중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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