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스레이지 입니다.
많이 늦었습니다. 기다리신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과음을 하는 바람에.
이래저래 연참대전 관련해서 혼란이 있는 모양입니다만...
문피아 쪽에 문의를 해보시면 답변이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계만 하는 사람이지... 오류 잡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직원도 아니고.
그럼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궁전
1.1만자 고공 행진을 하시는 분이 줄어들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제만 해도 궁전 라인은 전부 1위였는데,
지금은 9위까지 들어와 있습니다.
특히 저택에서 궁전으로 이사오신 분들이 몇 분 보이죠?
이 라인에서 재밌는 건, 일곱글자 님의 생존의 신입니다.
어제와 똑같이 0.9만자 연재 하시고,
순위도 어제와 똑같은데,
집이 바꼈습니다!?
저택
순위 변동이 엄청나게 치열한 저택 라인입니다.
단칸방과 반지하에서 사는 게 마음에 안 드셨는지...
갑자기 포풍 연재를 시작하시면서,
100명 이상을 제치고 당당히 저택에 입주하시는 분들이 보이죠?
남호원 님의 헬퍼 정병준: 119계단
가도. 님의 귀환하니 보상이 쾅쾅쾅: 107계단
초반이라 순위 싸움이 엄청나네요.
여기도 재밌는 게 있습니다.
피츠웨이 님의 마이뉴 키리노스 입니다.
마찬가지로 순위 변동은 없는데...
집이 바꼈네요!?
주택
저택이 너무 넓어서 일반 주택으로 이사오신 분들이 좀 됩니다.
자연인 생활을 때려치고 문화시민으로 거듭나려는,
초워니 님의 쿼드 크라운이 101계단을 오르면서,
주택을 차지하셨습니다.
반지하와 단칸방에서 이사오신 분들도 계십니다만...
역시 동굴에서 살던 분이 가장 인상적이죠.
단칸방
단칸방 TO는 꽤 됩니다.
순위가 하락세를 보이는 건,
궁전에 살던 분들이 순위를 받았기 때문이죠.
대부분 자리를 유지하고 계십니다만,
역시 주택에서 이사오신 분들과...
여기도 동굴에서 살다가 자연인을 때려치우신 분이 계십니다.
문도 없는 동굴에서는 살기 힘들죠.
아무렴요.
반지하
저택에서 반지하로 다이빙 하시는 분들이 몇몇 보입니다.
둘째날부터 페이스 조절에 문제가...?
새로 집을 마련하신 분들은 두 분 계시네요.
이렇게 보니, 동굴 라인은 거의 변화가 없을 거 같은 느낌인데.
동굴
둘째날부터 탈락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동굴 자연인들의 모습입니다.
치열한 3000자 경쟁은 아직 없는 거 같습니다.
홈리스
집을 잃으신 분들의 명단입니다.
총 22명이 탈락하셨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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