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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3 이천원
작성
17.09.01 09:25
조회
494

하렘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제목 그대로 히로인 한 명인 그냥저냥 무난한 판타지소설 없나요?

보통 연애에 비중이 좀 있는 일상물을 좋아해요. 

많은 책을 읽어봤지만, 요즘 들어 세계의 존속이니 하니 무게감있는 소설보다 그냥 나약한 주인공이 비교적 작은 규모로 노는 소설이 좋더군요.

환생이니 귀환이니 하는 것보다 정통판타지를 선호하기는 하지만 딱히 상관은 없습니다. 


이런 부류로 재밌게 읽었던 책은 

도망못쳐

몬타나의 경비병

정도가 되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6 은하철도밤
    작성일
    17.09.01 09:54
    No. 1

    하얀로냐프강 1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이천원
    작성일
    17.09.04 01:48
    No. 2

    유명한 작품이죠. 추천 감사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zzhjkas
    작성일
    17.09.01 11:55
    No. 3

    이상혁 작가님의 눈의나라 얼음의꽃 추천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이천원
    작성일
    17.09.04 01:47
    No. 4

    추천 감사드려요~ 혹시 작품의 대략적인 분위기를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제가 세드엔딩이나 슬픈내용을 별로 안 좋아하다보니;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zzhjkas
    작성일
    17.09.04 12:09
    No. 5

    왕정이 서서히 무너지고 곳곳에서 공화정이 들어오고 왕정인 곳마저 입헌파와 왕당파가 나눠지고 있는 시대에서 대륙의 최북단, 1년중 8개월이 겨울인 나라에서 일어나는 소설입니다. 주인공과 여주인공은 백작가 딸과 그 집의 하인인데 둘 다 백발과 보라색 눈으로 그 나라의 설화의 나오는 눈의 요정, 얼음의 요정 같다고 하여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지내왔는데, 주인공의 아버지가 국가의 구조적 모순으로 살기위해 어쩔 수 없이 국법을 어겨 일가족 모두 처형당합니다. 주인공은 스승에 의해 혼자 가까스로 도망칠 수 있었구요. 그 후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주인공이 귀족이 되어 모종의 목적을 가지고 고국으로 돌아오는것으로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귀족사회에서의 주인공의 행보를 중심으로 얘기가 진행되며 어린시절과 너무 달라진 주인공의 모습에 여주인공과 갈등이 일기도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판타지7 로맨스3 정도의 비중인 것 같네요. 물론 여주와의 갈등이 본스토리와 전혀 무관하게 전개되거나 하진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이천원
    작성일
    17.09.05 10:46
    No. 6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해답
    작성일
    17.10.13 04:15
    No. 7

    ㅛㅜㅜㅜㅜㅠㅗㅜㅛㅛㅛㅜㅜㅛ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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