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렘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제목 그대로 히로인 한 명인 그냥저냥 무난한 판타지소설 없나요?
보통 연애에 비중이 좀 있는 일상물을 좋아해요.
많은 책을 읽어봤지만, 요즘 들어 세계의 존속이니 하니 무게감있는 소설보다 그냥 나약한 주인공이 비교적 작은 규모로 노는 소설이 좋더군요.
환생이니 귀환이니 하는 것보다 정통판타지를 선호하기는 하지만 딱히 상관은 없습니다.
이런 부류로 재밌게 읽었던 책은
도망못쳐
몬타나의 경비병
정도가 되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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