묄 필레츠의 교도소를 홍보합니다.
어째 정통 판타지가 메마르다시피 한 장르문학 시장에 정통 판타지로 도전을 하네요. 가장 좋아하는 장르가 정통 판타지라서.
용사는 검을 뽑는 순간 용사의 길에 올라서게 되며, 검을 뽑는 그 순간 정해진 자신의 숙적을 죽여야만 그 용사의 길에서 내려올 수 있다.
묄 필레츠의 교도소.
살생을 원치 않았던 용사가 악당들을 가둬놓기 위해 만들었던 감옥.
그리고 그 감옥의 교도관 이야기.
선배 교도관 세시의 밑에서 성장하는 교도관 아치의 이야기.
‘기사와 종자의 모험 중에 종자를 주인공으로 삼은 소설을 써보고 싶다.’라는 취지에서 쓰게 되었습니다.
나누자면 1,2부로 구성되어있고, 1부는 짧거나 굵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되며 2부는 스토리라인을 따라 쭉 연재 될 계획입니다.
짠한 정통 판타지의 감성을 느껴보라 권하고 싶네요.
https://blog.munpia.com/achime/novel/99000 좌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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