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어본건 대략 반년 정도 된듯하구요
주인공이 장르소설작가였는데 자신이 쓴 소설 속 인물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 대상은 주인공이 아닌 비운의 캐릭터..
이때 줄거리가 현실세계에 소설 속 비운의 캐릭터가 찾아와 무언가를 요청하고, 작가는 자신이 만든 캐릭터의 참담한 모습에 슬퍼하곤 줄거리를 고치는 와중에 소설세계로 들어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한창 바빴던터라 한동안 책을 못읽었는데.. 여유가 생기자마자 이 내용이 문득 생각나더라구요. 혹시 제목을 아시는분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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