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흔히 무협에 등장하는 청성이나 화산, 모산 같은 문파들이 신비지문으로 등장하는 소설을 찾고 있습니다.
청성이나 점창,무당 같은 문파들이 있다는 말만 전설로 떠돌 뿐, 강호의 어느 세력도 그들의 존재를 직접 확인하지 못하고,
구파가 무림의 세력들에게도 거의 드러나지 않은 방식으로 협이나 도를 행하는 모습을 담은 무협 어디 없을까요?
음... 늘상 무림의 태두나 정보통으로 등장하는 소림이나 개방도 겉으로는 그냥 불법으로 조금 유명한 고찰과 거지 무리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협을 행하는 무리의 일원인 것으로 그려지는 무협...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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