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무림으로 전생한 소설은 많았습니다. 그동안 미래문명이 과거로 타임슬립한 소설도 많았습니다. 또한 판타지로 전생했는데 미래문명을 만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무림으로 전생해서 미래문명의 우주선을 만나서 실생활에서 1:1 양육당하는 소설은 없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초천재 안나옵니다. 그냥 서류정리의 종결자 수준일뿐 무림에서 가장 잘나가는 집안의 우환덩어리 정도의 주인공입니다만.. 훈훈한 소설입니다. 연약한 막내를 위해서 외손자를 위해서 다들 걱정하고 안타까워할뿐 미워하지 않습니다. 흑막 없습니다. 잠재적인 위험은 있지만 아직은 까마득한 훗날 이야기입니다. 무공을 배울수 없는 몸입니다. 코드네임 풍선을 만나서 라면에 김치라는 절대적진리를 잊지않음으로 해서 무림인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되지만, 어찌보면 먼치킨인데 먼치킨은 아닙니다. 다들 초월문명이 어디까지 주인공을 조교할지 함께 가보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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