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는 시간동안 정말 재미있었다. 뭐 그런 만족감도 좋지요.
하지만 작가의 심장과 머리와 손은 거기서 만족하지 않습니다.
작가가 게임을 하는것은 성취이고 인류의 삶에 보탬이 되는 일이지요.
예전에 HOMM이라는 게임을 하다가 그런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 글을 쓰면서 게임을 하면 더 재미있겠다.
일기장에 끄적이며 게임을 했지요.
정말 몰입도가 몰라보게 달라집니다.
꽤 많은 작가들이 TRPG를 한것으로 밝혀져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지요...는 좀 오바고
아무튼 Walkthrough라고 불리우는 게임플레이를 글로 쓰는 장르가 있습니다.
테라 오딧세이는 그런 워크쓰루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우주물입니다.
줄거리는 미리니름이라서 이정도만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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