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 판타지 - 허브
꿈과 낭만이 숨쉬는 판타지 대륙
모험과 액션이 숨쉬는 그 곳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이 글은 전통 판타지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는 말장난이었습니까?”
“서론 이었습니다.”
“...”
치프는 살짝 웃으며 손가락을 튕겼다.
“으헉?!”
딱 소리가 나자마자 치프 뒤에서 갑자기 나타난 한 사람! 온 몸을 검은 천으로 둘러쌓고 두 손에는 어떤 상자가 들려있었다. 그나저나 어디서 나타난거야?!
“저희 길드의 전투부대원 입니다. 이 세계는 이런 저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거든요.”
..나한테도 이런저런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 어제 아침만 해도 정말 소풍 나오는 기분으로 산을 내려왔건만 이제는 산에서 내려온지 하루 만에 목숨을 위협 당할 경험까지 해봤으니..
- 본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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