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판타지 투데이에 올랐습니다.
연재 일주일 밖에 하지 않은 소설을 이만큼 성원해 주신것은 다 많은 분들이 성원해 주셨기 때문이지요.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달마야중원가자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아참, 그리고 아직도 제 소설을 못 보셨다는 분들께 대략 줄거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옛날 옛날에...는 아니고 어느 동네에 강현이라는 소년이 살았습니다.
탁발하는 스님에게 천원을 시주하려다 만원을 넣은 강현은 당당하게 거스름돈을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강현의 째째한 마음씨에 감동한 스님은 made in china가 새겨진 골동품 그릇을 소년에게 주고 갑니다.
강현이 실수(?)로 그릇을 깨트린 날 밤, 달마 조사께서 나타나시어 강현을 죽장으로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강현은 등짝에 새겨진 달마도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밤마다 수고스럽게 찾아오시는 달마 조사로 부터 뜻깊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죠.
강현의 바램은 오직 사랑하는 소녀와 결혼 해 잘 먹고 잘 사는 것 뿐입니다. 그러나 다른 세계(연예계...)에서 온 악당이 그를 앞길을 가로막자 강현은 각오를 다집니다.
앞으로 강현은 어떻게 될까요?
시공을 넘나들며 험한 역경과 모험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연인과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면 지금 바로 신청...아니 작가연재란의 달마야중원가자로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후회없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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