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엔지니어(Demon Engineer)'
이 제목을 들으시고서
'아, 악마란 로봇 비스꾸리한 걸 수리하는 놈이 주인공인가'
'아니면 악마를 제조하는 놈이 주인공인가'
라는 생각을 하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이는 바로 산업사회로 얼떨결에 파견된 최하급 마족 크란츠 프리니데릭의 산업사회 적응기입니다!
산업사회-
그 격동의 시대를 리얼하게, 그러나 때로는 유쾌하게 그려낸 데몬엔지니어!
1권 줄거리-
마왕의 지령으로 얼떨결에 인간계로 내려간 크란츠 프리니데릭, 그러나 인간계는 너무도 바뀌어있었다? 화폐마저도 달라진 탓에 애먹는 크란츠는 소매치기 겸 강도(?)들에게 쫓기는 등 별별 일 다 겪게 되는데-
과연 인간 세계에서 크란츠가 잘 지낼 수 있을까?
그러는 사이에 마계에선 또 무슨 일이 벌어지나?
2권 줄거리-
가까스로 직장을 구한 크란츠. 석탄 연성 공장 소속의 광부가 되어서 광산 일을 하는데, 어째 그 직장이 수상하다?
폭력쟁이 감독관 머독, 괴력을 자랑하는 '사자왕' 루터 총감독관. 그러나 그들은 출근도 제대로 않고 비밀 사업을 벌이는데?
이상을 향한 불꽃은 영원하리라-
그 어구를 말하는 동료 광부 숀,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리고 크란츠가 교회에 가도 무사했다? 이는 무슨 조화란 말인가?
또 숀은 왜 교회를 못마땅해 하는가?
3권-
그리고 이제 그 모든 진실이 서서히 풀려나가게 되고, 산업사회의 진국(?)을 크란츠는 맛보게 되는데!
정연란에 있습니다.
정연란 해적정신의 리얼한 산업사회 탐방 판타지 '데몬엔지니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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