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화풍입니다.
이번 달부터 새글 '혈향'의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겨주십사 하는 작은 바람을 담아 이렇게 몇 글자 남겨 봅니다.
혈향은 유비원이라는 비밀세력 출신인 한 사내의 이야기입니다.
절대삼신이라는 강호 절대 고수들의 전인 진청운.
그는 유년 시절부터 함께 했던 유비원 사람들의 한을 가슴에 품고 강호로 나옵니다.
신이라는 별호로 불리던 절대 고수들조차 숨죽이며 대비해야 했던 피의 그림자들을 막아내고 유비원 사람들의 한을 풀기 위해서.
흑루라는 매검단체의 무인으로 시작해서 정파 사파 최고 세력인 성조맹, 소오마련과의 싸움.
혈향 속에서 외로운 길을 걷는 사내, 진청운에게는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답니다. ^^
신마의 권, 신승의 심장, 그리고 신뇌의 맥을 지닌 진청운의 걸음에 눈을 돌려주시기를 바라며 작가연재란의 [혈향] 게시판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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