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아침을 시작한 소년.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학교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긴다.
학교도 주변도 아무것도 변한것 없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
그러나 교실에 들어선 소년은 위화감을 느낀다.
단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외국인 소녀.
그러나 마치 언제나 그곳에 존재했다는 듯 있는 소녀.
소년을 제외한 모두가 그 소녀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소년은 무의식중에 가장 하고 싶었고, 꾸미지 않은 한마디를 던진다.
"너 대체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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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유연재 일반란에서 가르드 메이든을
연재하고 있는 유키미라고 합니다.
부족한 필력이지만 느린 연재속도에서!! 열심히 연재중이랍니다.
삽화도 종종 넣고 있고!!
에....부족하나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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