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졸리로저 2편 '북해의 눈물'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우여곡절끝에 카라벨 한 척에 향신료를 싣고 북해의 이드나실로 향한 로베르 일행, 그러나 에스티아의 해군 프리깃에 한번 덜미를 잡히고, 간신히 다시 이드나실로 향하지만 결국 프리드 함대에 의해 나포되고 맙니다.
프리드 함대의 제독은 로베르의 동료인 스루드를 인질로 잡고 나머지 일행을 이드나실로 보내 해적 클라우스의 보물인 '북해의 눈물'을 구해오게 하는데...
클라우스의 보물지도를 가지고 있는 해적 잭 라캄과의 만남. 과연 로베르 일행은 북해의 눈물을 구할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임박한 프리드 함대의 이드나실 침공.
여기까지가 2편의 여태까지 줄거리입니다.^^
졸리로저 2편 '북해의 눈물'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본격 해양판타지 '졸리로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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