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 - 세종 - 허브
이 소설은 1인칭 소설입니다. 또한 주인공이 엄청 강해서 드래곤을 때려잡는 다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화끈하게 도시 때려 부수고 다니는 판타지를 즐기시는 분께는 그다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아더라는 본명을 지닌 주인공이 자신의 이름을 알지 못하고 가명인 이시스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가 부모님의 행방을 쫒으며 12명의 인물을 만나는 판타지입니다. 또 이 판타지는 세계의 수많은 동화들이 등장합니다. 그 동화를 이렇게 저렇게 엮어서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비록 처음 부분은 지겨우실지 몰라도 저를 질타해주시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 낭만과 꿈, 그리고 모험이 숨쉬는 그 곳! [아시리아 연대기]의 서장! [허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옛날 5명의 영웅이 각자의 나라를 세웠지만 1400년이 지난 지금에는 2개의 제국만이 남아 있다. 솔티아 제국과 팔미르 제국. 그리고 수많은 왕국들! 수많은 나라를 넘나드는 우리들의 주인공 아더! 그의 새로운 대 서사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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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십니까?”
너 같으면 괜찮겠냐? 그토록 믿던 양반에게 제대로 속아 넘어갔는데?
“이젠 뭘 들어도 놀라지 않을 것 같군요.”
난 살짝 비꼬는 듯한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사실이다. 할아버지께서 설마 나에게 거짓말을 하시다니. 그것은 크나큰 배신이자 내 마음에 상처를 준 행동이었다.
‘배신은 곧 죽음이니라.’
갑자기 옛말이 떠오른다. 그렇다고 할아버지를 어찌 할 생각은 없다. 무언가 생각이 있으시니 그러셨을 것이다. 더군다나 내가 그런 생각일 지니고 있다고 해도 할아버지께 내가 죽으면 죽었지 결코 내가 어찌 하지는 못한다.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는 말장난이었습니까?”
“서론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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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허브
부모님의 사인을 알기위해 할아버지의 명령으로 산을 내려온 아더! 그를 둘러싼 끊임없는 음모가 시작된다. 그리고 모여지는 12명의 기사들..! 그들이 펼쳐가는 아름답고 로망이 느껴지는 모험!
아시리아 연대기 지금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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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반문에 치프는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얼굴에 미소를 띤다. 가뜩이나 짜증난 상태에서 저 미소를 보고 있자나 한 대 치고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든다.
“그럼 한대 치십쇼.”
“됐습니다. 저 그렇게 막나가는 놈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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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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