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사파라고 악당이란 법은 없다.

무협을 보다 보면 악당들이 참 악당입니다. 그래서 악당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악당 역이 되는 사파의 경우 정말 죄다 살인을 밥먹듯이 하고 악한 일에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파라서 사파로써의 인생을 살지만  어린 시절 살고 싶은 마음에 선택한 아니, 유일한 방법이었던 사파라서 사파가된 주인공 장팔이 사파 안에서의 삶과 명분이란 이름으로 포장을 한 정파와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가 '나는 사파다' 입니다.

이제 겨우 5화 그것도 양도 적기에 보기에 감질맛 날것입니다. 거기에 덤으로 단편이 될 확률도 높고? 심지어 연재란도 얻지 않아서 '기사록' 연재 게시판에 덤으로 연재하는 것이라서 검색도 쉽지 않습니다.

보시고 싶으신분들은 필히 기사록으로 검색해서 나는 사파다를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재미는 보장 못합니다.

5화 연재 기념으로 하는 홍보였습니다.

10화 되면 또 할 예정입니다. 물론 예정으로 귀찮으면 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Deep]]

근데 요즘 소설 읽다보면 정파 사파의 정체성이 혼미해지는 증상을 많이 느끼는중 -_-

[asdfg111]

요즘은
정파 -악
마교 -선
사파 -악

아닌가요 ？

그놈의 위선 맨날 듣는다

[적운검]

작가분 말씀 맞습니다. 사파라고 다 사악하진 않겠죠. 정파라고 다 정의롭진 않고요 하지만 몇몇 소설들 보면 이런 사실 때문인지 사파를 정의롭게 정파를 못되게 그리는 경항도 있는 것 같은데... 어쨋거나 사파는 사파 현실로 치면 조직폭력배들 입니다. 자란 환경을 무시할 수 없고 악당이 나올 확률이 사파가 정파보다 훨씬 높은 것 도 사실인데 주인공이 마음착한 사파라고 사파에는 정말 악당다운 악당 한명도 등장 시키지 않고 정파는 주인공의 적 이라고 또 너무 이기적이고 정의로운 사람은 없다는 식으로 쓰는 것 같은데 작가분이 사파란 이름에 맞게 주인공 주위에 인물들을 쓰시면 좀더 사실감 있을 것 같아요(제 생각을 나름대로 쓴건데...너무 두서없이 주절거린것 같아서 죄송...)

[8walker]

열의가 없어보이는 홍보글이네요.. 5화뿐이고 재미도 보장 못하고....귀찮으면 다음 홍보는 안할꺼고..

[악플쟁이]

뭐 요즘소설은 거진
정파 - 악
사파 - 악
마교 - 악
주인공 - 선(혹은 극악)
이러는지라 =ㅅ=;

[적안왕]

극단적이면 처리하기 쉬우니까요. 단순한게 좋지요. 복잡하게 할게아니라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