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과 무림은 하나다. 관무일체 <적풍>

<적풍>의 주인공 유현은 무림인이 아니다.

하지만..그는 대단한 무공의 소유자다.

명왕위라 불리는 황제직속의 특수단체의 수장이며..

강호의 정의(?)를 타도하며 강호무림의 질서를 새롭게 정립한다.

그는 불 같은 성격의 소유자다.

이게 아니다 싶으면 주먹부터 날리고 본다.

천하에 명성을 휘날리던 명망있는 강호고수들..

유유자적 세상을 사는 은둔고수들..

모두 그의 손에 걸리면 끝장이다.

"관과 무림은 하나!! 관무일체.."

그것을 실천하는 약간은 이상한 포두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작연란의 <적풍>을 찾아주세요.

현재 7장 연재 중입니다. 분량도 어느 정도 쌓였으니 부담없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해돌이형]

재미있겠네요, 그런데 정의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타도하는 캐릭터인가요?

[신무명]

강호인의 잣대로 맞춰진 정의를 타도하는 캐릭터입니다.ㅎㅎ

[머저리]

먼치킨 인건가요
흐음

[SlamDrum]

이게 아니다 싶으면 주먹부터 날리고 보면... ㅎㄷㄷ;; 겁나는 성격의 주인공이네요. ㅋ
무협 주인공으로써는 손색 없는 성격이지만, 주위에 이런 사람 있으면 정말 피곤하다는 거...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