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주 박사장의 사업 실패로 실업자가 된 종무.
설상 가상 박사장이 망하자 비빌 곳이 없는 종무에게 원한을 가진 자들이 종무를 노리고.
몇 달 잠수를 타기로 결정한 종무는 집 밖 출입을 줄이는데 그의 눈에 보인 게임 캡슐...
현실이고 게임이고 사채는 쓰지 마라.
사채를 쓰는 순간 당신은 노예가 된다.
<차용증.
1. 갑 쩐주에게, 을 갑돌이가 3 실버를 빌린다.
2. 하루 이자는 원금의 1%로 정한다.
3. 이자 지급이 안 될 경우. 이자는 두배로 지급한다.
4. 이자가 원금을 넘어 설 경우 원금과 이자에 해당하는 물품과 노동력으로 변제한다.
5.부득이한 사정으로 원금과 이자를 갚지 못할 경우 신체를 포기한다.
6. 갑의 삼 실버가 을의 인벤토리에 들어가는 순간 이 계약서는 효력을 발휘한다.
7. 계약을 이행하지 않을 시 언약의 반지의 제재를 받는다.>
띠링! 쩐주님과 갑돌이님의 채무관계가 형성됐습니다.
게임물입니다. 현재 오만오천자 연재 되어 있습니다. 책의 삼분지 일의 수준이지요.
일일 연재를 하고 있으며 보시는 분들이 연참을 외치시면 연참을 하기도 합니다.(그러고 보니 2-3일 연참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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