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홍보는 제가 연재하는 소설 <원더러>를 참고하고 있습니다.
손을 맞잡고 숲을 가로질러가는 두 남녀. 그리고 그들을 뒤쫒는 흉악한 살인마. 서로는 서로를 의지하며 죽음의 공포를 벗어나고자 하였지만.........
"꺄악!"
아, 먼치킨의 차원이동처럼 뻔할 뻔짜 스토리답게 여인이 돌뿌리에 걸려 넘어진다. 뒤에 달려오는 살인마는 그 모습을 보고 눈을 빛내고...여인은 사랑하는 남자에게 눈물을 흘리며 외친다.
"어서 도망가요!!!"
그러자 남자는 그 여인의 눈을 지그시 0.34235초 동안 바라보더니 굳은 의지의 얼굴로 여인에게 자신의 의지 서린 말을 건냈다.
"네. 저라도 살아아죠."
그리고 남자는 살기위해 자신의 여인을 버리고 도망친다. 그리고 여인은 흐느껴 울면서 남자의 뒷통수에 이렇게 갈긴다.
"야이 자식아!! 근다고 진짜 혼자가냐!!!"
- 뻔한 이야기는 싫다!!!
- 강인함? 용기? 사랑? 웃기지마!
- 일단 살고 보는 거다!
- 죽을 것 같으면 그냥 포기해!
- 안될 것 같으면 도망치는게 미덕이야!
- 살려달라고 비는게 뭐 어때서!!!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편지와 함께 기묘한 능력을 얻은 22명의 사람들.....뭐, 이쯤 되면 용사 설정이지만.....
소설 원더러에는 용사에 관한, 용사에 의한, 용사 스러운건 전혀 없습니다!!! 진짜 평범한 사람들이 능력을 얻은 설정일 뿐!!!
지구를 지키는 이상한 조직? 웃기지마. 정부는 그저 미친소를 수입하는 것 밖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이상한 나라? 배경은 조선 팔도에 세계 곳곳!
능력자물이 모두 전대물이라는 생각은 버려!!!
능력자들이 모두 용기와 사랑을 외친다고 생각은하지마!!!
그대가 기대한 그 모든게 사라져버리는 그 곳!!!
<원더러> 홍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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