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연재하고 있는 작품의 제목은 ‘얼음시계’입니다.
일단 판타지를 표방하고 있고 주인공은 아이를 잃은
형사입니다. 정체모를 범인의 유괴라는 범죄가 이야기
를 중심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아버지
이자, 형사인 주인공의 이야기를 풀어 놓을 예정입니다.
왜 아이를 유괴했는지 그 이유가 저도 궁금해지는 참입니다. ^^:;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 가슴 속에 시계를 하나씩 갖
는데요. 그 시계는 어느 순간까지 영원을 향해 그 사람과
함께 흘러간답니다. 그러다가 새로운 시계의 주인, 즉
부모가 되는 순간 그 시계는 얼음시계로 변해 자신의
영원이 아닌 아이의 영원을 위해 흐르다가 점차 녹아간
답니다. 하지만 그 시계는 녹아 없어질지언정 결코 멈추
지 않는다고 해요."
"그 시계가 모두 녹을 때까지 우리의 아이를 지켜줄 수 있나요?“
실력은 부족하지만 좀 더 새로운 방향으로 글을 쓰고
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지 않아서 그 길이 올바른지는 모르겠습니다.
얼음시계가 먼저 녹아버리지 않도록 함께 하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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