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문득 떠오릅니다. 소설을 적고 싶다라고요..
그런데 왜 못쓰는고 하니..
컴퓨터가 진짜 완전히 맛이 갔습니다. 맛이 가기전에는 귀찮아 죽으려 하다가 맛이 가고 나니까 소설이 또 왜 이리 쓰고 싶은지..
맛 가기 전
색향 : (컴퓨터에 앉아) 음 소설을 써볼까? 아 우선 던파 하고...
색향 : (시간을 확인한다.) 어 12시? 자야겠군. 내일도 6시에 일어나야 하니...
무한반복...
맛 간 후
색향 : (컴퓨터 전원에 손을 가져가며..) 게임이고 뭐고 다 필요 없으니 소설이라도 좀 쓰고 싶다.
컴퓨터 : 뚜 뚜 뚜
색향 : 으흑..
참고로 지금은 알바 컴퓨터로 잠시 들어와 본것입니다. 아마 12시까지 할듯 싶은데,,
결론은 포맷밖에 없을듯 한데, 윈도우 시디도 없고 구울수도 없으며 살수는 없으니 결국 아는 아저씨에게 맡기려 합니다.
소설 쓰고 싶다..
최근에는 많이 안썼지만 살짝 홍보도.. 겸해서..
색향-엔쿠라스
바로가기 따윈 모르는 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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