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존의 정재욱입니다.
오늘 아침 오늘의 베스트 말석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마존을 보고 연재를 하고 잠깐 쉬러 갔었는데, 다시 오니 오늘의 베스트 5위가 되어 있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연재 14화만에 오늘의 베스트 5위를 들 줄은 몰랐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더불어서 아직 안보시는 분들도 구경오시라고 홍보를 하려 합니다.
그 잔혹한 그림의 가운데 앉아 지는 태양을 바라보던 서비연이 천천히 일어났다.
그는 이 처참한 시체들의 사이에서도 아무런 표정의 변화가 없었다.
아니, 그의 눈동자만큼은 희열로 들끓고 있었다.
자리에서 일어나 한동안 석양을 바라보던 서비연이 중얼거렸다.
*묵히지 않고 차게 해서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