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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09.01.02 10:06
조회
378

분야는 게임소설입니다,네.

제가 이 소설을 쓰게 된 계기는 딱 잘라 말해 '달빛조각사' 때문입니다. 달빛조각사 작가 님이 남희성 님,맞나요? 어쨌든 여태까지 판타지소설 작가들은 필력이 참 그저 그런 분들이 많은 줄 알았는데, 달빛조각사의 작가 님은 아주 좋더군요. 그 덕에 13권까지 정말 흥미롭게 보았고, 저도 이 느낌을 살려 게임소설을 시작했습니다.

풀 네임은 '루시퍼,빛을 가져온 자'였지만, 카테고리 설정상 '빛을 가져온 자'가 되었습니다.

본문을 약간만 옮기겠습니다.

----------------------------------------------

사람이 없는 던전에 도착해서야 루시퍼는 날개를 접었다.아이템 설명대로,황금빛 사슬에 의해 장식된 그의 날개는 화려하기 짝이 없었다.

“소울 오브 퓨어!”

날개를 사라지게 한 뒤 루시퍼는 그들에게 눈을 돌렸다.그들은 환상적인 경험을 한 초등학생같은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루시퍼,네 날개 뜯어서 나주라.”

“무리입니다.”

“그럼 어깨째로 뜯어주라.”

“죽습니다.”

“그럼 옷이라도 주라.”

“천사밖에 입을 수 없는 옷인데요.”

“나 천사로 만들어줘.”

“하느님께 부탁하세요.”

“칫!쫌생이!”

“.......”

---------------------------------------------

...재미없어서 죄송합니다...(절망)

그러나 필력에 그렇게까지 자신이 없는 건 아니고,앞으로 하루에 세 편은 거의 장담할 수 있습니다. 와주세요!! 프롤로그도 허접하고 처음엔 재미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두 개만은 약속드립니다. 노력,그리고 분량!!

이상,karcia였습니다.

고우 투 헤븐!!


Comment ' 7

  • 작성자
    Lv.43 震雷電
    작성일
    09.01.02 10:22
    No. 1

    한번... 믿고 가볼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리발
    작성일
    09.01.02 10:41
    No. 2

    처음엔 두샤님의 빛을가져오는자 인지 알았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홍루.
    작성일
    09.01.02 10:41
    No. 3

    빛을가져오는자 인줄 알고 깜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아론다이트
    작성일
    09.01.02 12:39
    No. 4

    빛을가져오는자 하고 제목은 비슷하지만......내용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Ruiner
    작성일
    09.01.02 13:38
    No. 5

    두샤님 추천인줄....
    두샤님 루시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연천
    작성일
    09.01.02 15:18
    No. 6

    두샤님의 빛을 가져오는 자인 줄 알았습니다.
    낚시에 당하신 분들이 많군요... 저처럼
    루시퍼... 안습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1.02 15:59
    No. 7

    죄송합니다. 확인해보니 소재가 완전히 같은 두샤님의 '빛을 가져오는 자' 가 있었군요...뭐라 말씀드릴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전 소설을 시작하기 전 이 사실에 대해 전혀 몰랐습니다.하지만 관련소설이 있는지 먼저 찾아봤어야 했는데....본의 아니게 낚아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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