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년 전의 사고. 그 결과 내게 통제할 수 없는 괴물이 붙어버렸다."
또 다른 인격 '비'를 없애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온새미로, 하지만 일은 뜻대로 되지 않고
도리어 '비'에게 침식되는데...
-그 후 사 년.
이제는 화석이 되어 잠들어있던 위대한 사자가 잠에서 깨어나 포효하고-
산신을 숭배하는 '부활교'는 인류회생을 외치며 문명훼멸을 불러올 엘사다를 차차례 각성시킨다.
그외 조디악 나이트, 지돌마리, 연금술사 등 각기 무리들이 각축을 벌이는 와중에-
자신 속에 있는 절대 악을 봉인한 채, 잃어버린 절대 선을 찾기 위한 온새미로의 여행은 시작된다!
...위글은 줄거리로 쓴 내용입니다. 새로 쓰기 보다는 기존에 써놨던 것을 활용하는 게 더 나을 듯싶더군요 ^^;;
이 글의 뽀인트!!
1. 판에 박히고 소설 티가 나는 인물이 아닌 사실적이고 개성적이도록 표현한 인물.
2. 시도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전투소설은 가라!
3. 하지만 이 글도 깽판물이다(ㅇ>--<)
주의해야할 점!
1. 복잡한 주인공의 심리변화 및 투명가면 파트에서 1인칭으로 숨겨진 복선, 함정들. 한마디로 말해서 머리 아프다!
2. 답답해! 주구장창 발리는 주인공!
3. 가끔씩 터져나오는 실수
4. 머릿속이 차가워지는 냉정한 조크! 웃기지가 않아!
5. 미칠 듯한 연재속도! (매일매일 쓰는데도 4500자에 일주일이 걸릴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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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단점이 더 많네.
흠흠.
자추는 처음이라 많이 부산스럽네요. 어쨌든 연참대전을 기념하여 한번 써봅니다.
투명가면! 많이 보러와주세요.
p.s 제 클래스는 시민1입니다. 포탈은 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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