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외와의 혈투.
그것은 범인에겐 그저 전쟁일 뿐이었다.
그 전쟁에서 부모를 잃은 아이 무영.
배고픔에 지친 어느날 한 남자를 만나,
무공을 배우고 싶지 않냐는 말에 끌려 그를 따른다.
무영이 따라간 곳은 세상의 뒤편, 주류로부터 버려진 자들이 모인 모인 곳이었다.
그 곳이 바로 하오문.
강호의 버려진 자들의 문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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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마음에 홍보조차 손발이 오그라 들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봐주셨으면 합니다.
글을 쓰는 것이 좋아 시작한 글에 스스로 상처를 입고,
용기를 얻고 하는 초보 작가입니다.
들쑥날쑥한 필력에 앞길이 구만리 같은 이야기이지만,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기쁘기만 합니다.
더불어 처음 쓰는 글에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초보인 저에겐 그것보다 더 큰 도움이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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