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사이트의 낚시글에 걸려든 주인공.
근성과 끈기로 해낸 노가다는 무용지물로 돌아가고,
그는 온갖 정성이 다 들어간 '망캐'를 키울까 지울까 고민하다가
결국 키우는 쪽을 선택하게 됩니다.
제 글의 특징은 이렇습니다.
1. '게임' 소설. 말 그대로 독자 분들이 '게임'을 직접 하는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2. 나혼자 잘났다. 나는 주인공 보정을 받았으니까!! 가 아니라,
'' 나는 혼자선 그저 망캐일 뿐. 하지만 파티원들과 함께라면 난 내 능력을 십분 발휘해, 두배 세배의 위력을 낼 수 있다. ''
3. 레벨업과 득템위주가 아닌, '레이드'를 위주로 하는 글.
망캐가 갱생되는 훈훈한 그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소 억지성이 있던 예전 이야기를 싹 갈고,
새 이야기로 리메이크를 마친 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p.s 아까 올렸었는데, 그땐 6일째였더군요. 흠칫하고 지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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