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를 처음 해서 뭐라고 써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부터 제가 하려는 말은 홍보가 아닐 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글은 홍보를 할 만큼 잘 쓰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홍보를 하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제 글을 봐주시고 지적을 해주시면 해서 입니다. 자신이 보는 글과 남이 보는 글은 분명히 틀립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적 부탁드립니다.
제 글은 퓨전판타지물입니다. 배경은 상천계라불리는 곳으로 천제가 사는 곳입니다. 그곳에는 자연의 4대 용이라 불리는 용(물의용, 불의용, 흙의용, 바람의용)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 물의용이라 불리는 용이 인간계로 모종의 이유로 내려와 자신이 사는 마을의 요괴퇴치를 전담하고 있는 불제자 소마를 만나면서 생긴 이야기를 적은 글입니다.
처녀작이라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정말 노력해서 쓰고 있습니다.
소마는 초보 요괴퇴치사 였다. 그런 그가 어느날 용을 만났다. 용은 이름이 없었고 소마는 그녀에게 이름을 지어 주었다.
"아이리스… 어떨까요?"
여자는 그 말에 소마를 조용히 쳐다보며 한참을 생각하더니 말했다.
"그거… 무슨 뜻이야?"
그 말에 소마는 얼굴을 붉히며 조용히 내뱉었다.
"무지개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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